뉴욕타임즈에서 세계 노트북 PC 시장이 37% 급성장 한 것을 들면서 PC시장이 노트북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역설했다. PC 시장은 그간 포화상태에 도달해 있었다. 그러나 무선 인터넷이 발달하고 개인화된 미니 PC 시장이 발달하면서 1인 1 PC 가 대세가 되어 가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노트북이다.
노트북 중에서도 최근 미니 노트북이 각광받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다. 휴대폰은 그 편리함과 이동성 때문에 엄청난 속도로 시장이 성장했다. 노트북은 비싼 가격과 휴대성, 성능 때문에 꼭 필요한 사람외에는 사지 않는 혹은 데스크탑을 대신해서 사용하는 PC로 인식되어 있었다. 그러나 비지니스, 학습, 상업적인 거래, 방송, 통신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일상이 PC와 연결되면서 노트북의 필요성은 증대대어 왔다.
때마침 인텔에서 미니 노트북 전용의 아톰 CPU를 발매하면서 미니 노트북은 휴대성과 성능 양쪽 모두를 충족시키는 대안으로 급부상 하게 된 것이다.
그럼, 어떤 녀석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최초의 미니 노트북을 말한다, EeePC
Asus EeePC는 초창기에 엄청나게 욕을 먹은 녀석이다. 해상도는 800X480으로 웹을 보기에는 작고 저장용량도 적으면서 키보드도 불편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본격적인 미니 노트북의 선두주자라고 할 만한 것은 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EeePC 시리즈의 시초이기 떄문이다.
최근 발매된 Asus EeePC 901과 1000H은 휴대성 차이 외에는 동일한 성능의 노트북이다. 901은 SSD를 1000H는 HDD를 저장매체로 선택하고 있으며 각각 8.9인치 10인치 LCD를 채택하고 있어 크기에서도 차이가 난다.
두 모델 모두 인텔 아톰 CPU를 장착하고 있고 6cell 배터리 기준 5~6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Wifi, 무선 인터넷 기능이 충실하고 일반 사무작업, 동영상 강의, 포토샵 작업까지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다. 가격도 50~60만원대로 착한 편이다.
MSI WIND U100, 미니 노트북이라도 이정도는 되야지!
MSI는 전통의 제조사 답게 단단하고 일반 노트북처럼 사용이 편리한 녀석을 만들었다. U100은 10인치 LCD를 채용하고 있으며 기본 3cell 배터리 기준 약 2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아톰 CPU를 장착하고 있어 성능도 Asus EeePC와 별로 다르지 않다. 단, 풀 사이즈 키보드를 채택하여 일반 워드작업에 불편함이 없고 디자인에 있어서도 다양한 색깔을 채택하여 여성 고객들에 많이 어필하고 있다. - Asus EeePC도 여성 구매 고객들을 원색적인 디자인의 EeePC를 출시했다.
고진샤, 작은 크기에 다양한 기능으로 승부한다!
고진샤는 한 때 판매 부진으로 사업을 접을 뻔 하다가 V801 시리즈 등이 소위 대박이 나면서 기사 회생한 기업이다. 이 후 8.9인치의 틸트 액정에 터치스크린, 지상파 DMB, GPS 장착, 사전 기능 탑재, 심지어 ODD 까지 가능한 전천후 모델들로 계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아톰 CPU가 나오기 전부터 이미 미니 노트북 시장에서 잔뼈가 굵어서 일까? 가장 최근에서야 S130이란 모델이 아톰 CPU를 장착하고 출시되었다.
7인치 와이드 액정에 틸트액정, 터치스크린, 지상파 DMB, 블루투스 2.0 등 내장된 기능들은 럭셔리한 수준이다. 그래서 인지 CPU가 아톰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80만원 정도 하는 고가의 미니 노트북이 되었다.
미니 노트북? 이라기 보다는 만능의 고가의 PMP라고 느껴지는 모델이다.
- 이 시점에서 생각해 보면 국내 시장에서 미니 노트북이란, 메인 노트북이 있는 사람들이 서브로 사용하거나 PMP 대용으로 혹은 인강용으로 사용하는 유저가 대부분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삼보와 삼성, 친숙한 국내 브랜드.. 하지만 속은?!
삼보는 버디라는 이름의 제품을 이미 시장에 출시했고 삼성은 10월 중순 쯤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과 삼보의 노트북 사진을 잘 보면 비슷하게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대만의 MSI WIND 제품을 OEM 방식으로 받은 것이기 때문이다. U100과 같은 제품이지만 아주 약간의 스펙 차이와 AS 차이가 생기는 것으로 국내 사용자들은 이 녀석들이 본격적으로 출시되면 AS 와 브랜드 문제로 아마 U100을 까마득히 잊지 않을까 싶다.
HP, 고급 미니 노트북으로 승부한다!
HP는 가장 발빠르게 미니 노트북을 출시한 회사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비지니스 시장에서만 유독 강하다는 점과 가격적인 측면 때문에 폭넓게 사랑받지는 못하고 있다.
꽤나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HP 다운 단단함이 느껴지는 HP 2133은 아톰 CPU가 아닌 1.6GHz에 VIA 칩셋을 채용하였다. 성능 면에서는 아톰에 크게 뒤지지 않지만 휴대성과 저전력이라는 부분에서는 분명히 밀린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 가격은 듀얼 코어를 채용한 에버런 미니 노트북 만큼 비싸기 때문에 HP 애호가가 아니라면 대중들에게 선택받기 쉽지 않아 보인다.
LG, 본격적인 미니 노트북을 준비한다
IFA 2008에서 선보인 LG의 미니노트북은 참 미래 지향적인 모습을 하고 있었다.
8.9인치 LCD를 채용한 LG X110 디자인은 상당히 신선한 녀석이다. 그러나 속은 MSI WIND과 거의 같다고 보는 것이 맞다. 삼성, 삼보처럼 역시 MSI에 OEM 으로 제작된 녀석이다. 국내 대기업들은 대만 노트북 제조사들에 돈 제대로 벌어다 준다.
델, 주문자 생산 방식을 포기하다!
Dell도 미니 노트북을 출시했다. 출시하자마자 크게 화제가 됐던 것은 델이 처음으로 주문자 생산 방식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델 인스피론 미니 9 은 Asus EeePC 901과 거의 동일한 스펙으로 역시 8.9인치 LCD를 채용하고 있으며 저장매체로 SSD를 사용한다.
옵션으로 8GB SSG 혹은 16B SSD 만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주문자가 원하는 기능으로 조립해서 판매하는 델의 정책에 있어서 거의 처음이지 않나 싶다. 조립을 기계로 해야 하기 때문에 공정상의 문제로 인하여 불가능 하게 된 것 같다.
가격은 49만원 으로 나름 착한 편이다. 그렇지만 한국에서 델을 산다라... 비슷한 성능이면 전자제품은 결국 AS가 좋은 국내 기업을 선호하게 되어 있는 법이다.
에버런, UMPC야 미니 노트북이야??
7인치 사이즈의 에버런노트는 듀얼 코어 CPU 를 채용하고 있다. 미니 노트북은 저전력으로 장시간 사용을 주 목적 중 하나로 하는데 휴대성은 극강이나 배터리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하다. 덕분에 가격은 83만원!!! CPU 성능으로만 보면 타당한 가격처럼 보이지만 부가 기능에서 오히려 미니 노트북에 밀린다. 개인적으로 에버런노트는 미니 노트북보다는 UMPC로 분류해야 맞지 않나 싶다.
그 밖에도 여러 종류의 미니 노트북들이 출시 했거나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가격은 대부분 50~70만원 사이. 최근에는 KT에서 와이브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와이브로와 미니 노트북을 묶어서 파는 떡밥까지 뿌리고 있어 구매 대기자들의 의욕을 크게 고취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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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중에서도 최근 미니 노트북이 각광받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다. 휴대폰은 그 편리함과 이동성 때문에 엄청난 속도로 시장이 성장했다. 노트북은 비싼 가격과 휴대성, 성능 때문에 꼭 필요한 사람외에는 사지 않는 혹은 데스크탑을 대신해서 사용하는 PC로 인식되어 있었다. 그러나 비지니스, 학습, 상업적인 거래, 방송, 통신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일상이 PC와 연결되면서 노트북의 필요성은 증대대어 왔다.
때마침 인텔에서 미니 노트북 전용의 아톰 CPU를 발매하면서 미니 노트북은 휴대성과 성능 양쪽 모두를 충족시키는 대안으로 급부상 하게 된 것이다.
그럼, 어떤 녀석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최초의 미니 노트북을 말한다, EeePC
Asus EeePC는 초창기에 엄청나게 욕을 먹은 녀석이다. 해상도는 800X480으로 웹을 보기에는 작고 저장용량도 적으면서 키보드도 불편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본격적인 미니 노트북의 선두주자라고 할 만한 것은 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EeePC 시리즈의 시초이기 떄문이다.
최근 발매된 Asus EeePC 901과 1000H은 휴대성 차이 외에는 동일한 성능의 노트북이다. 901은 SSD를 1000H는 HDD를 저장매체로 선택하고 있으며 각각 8.9인치 10인치 LCD를 채택하고 있어 크기에서도 차이가 난다.
두 모델 모두 인텔 아톰 CPU를 장착하고 있고 6cell 배터리 기준 5~6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Wifi, 무선 인터넷 기능이 충실하고 일반 사무작업, 동영상 강의, 포토샵 작업까지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다. 가격도 50~60만원대로 착한 편이다.
MSI WIND U100, 미니 노트북이라도 이정도는 되야지!
MSI는 전통의 제조사 답게 단단하고 일반 노트북처럼 사용이 편리한 녀석을 만들었다. U100은 10인치 LCD를 채용하고 있으며 기본 3cell 배터리 기준 약 2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아톰 CPU를 장착하고 있어 성능도 Asus EeePC와 별로 다르지 않다. 단, 풀 사이즈 키보드를 채택하여 일반 워드작업에 불편함이 없고 디자인에 있어서도 다양한 색깔을 채택하여 여성 고객들에 많이 어필하고 있다. - Asus EeePC도 여성 구매 고객들을 원색적인 디자인의 EeePC를 출시했다.
고진샤, 작은 크기에 다양한 기능으로 승부한다!
고진샤는 한 때 판매 부진으로 사업을 접을 뻔 하다가 V801 시리즈 등이 소위 대박이 나면서 기사 회생한 기업이다. 이 후 8.9인치의 틸트 액정에 터치스크린, 지상파 DMB, GPS 장착, 사전 기능 탑재, 심지어 ODD 까지 가능한 전천후 모델들로 계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아톰 CPU가 나오기 전부터 이미 미니 노트북 시장에서 잔뼈가 굵어서 일까? 가장 최근에서야 S130이란 모델이 아톰 CPU를 장착하고 출시되었다.
7인치 와이드 액정에 틸트액정, 터치스크린, 지상파 DMB, 블루투스 2.0 등 내장된 기능들은 럭셔리한 수준이다. 그래서 인지 CPU가 아톰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80만원 정도 하는 고가의 미니 노트북이 되었다.
미니 노트북? 이라기 보다는 만능의 고가의 PMP라고 느껴지는 모델이다.
- 이 시점에서 생각해 보면 국내 시장에서 미니 노트북이란, 메인 노트북이 있는 사람들이 서브로 사용하거나 PMP 대용으로 혹은 인강용으로 사용하는 유저가 대부분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삼보와 삼성, 친숙한 국내 브랜드.. 하지만 속은?!
삼보는 버디라는 이름의 제품을 이미 시장에 출시했고 삼성은 10월 중순 쯤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과 삼보의 노트북 사진을 잘 보면 비슷하게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대만의 MSI WIND 제품을 OEM 방식으로 받은 것이기 때문이다. U100과 같은 제품이지만 아주 약간의 스펙 차이와 AS 차이가 생기는 것으로 국내 사용자들은 이 녀석들이 본격적으로 출시되면 AS 와 브랜드 문제로 아마 U100을 까마득히 잊지 않을까 싶다.
HP, 고급 미니 노트북으로 승부한다!
HP는 가장 발빠르게 미니 노트북을 출시한 회사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비지니스 시장에서만 유독 강하다는 점과 가격적인 측면 때문에 폭넓게 사랑받지는 못하고 있다.
꽤나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HP 다운 단단함이 느껴지는 HP 2133은 아톰 CPU가 아닌 1.6GHz에 VIA 칩셋을 채용하였다. 성능 면에서는 아톰에 크게 뒤지지 않지만 휴대성과 저전력이라는 부분에서는 분명히 밀린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 가격은 듀얼 코어를 채용한 에버런 미니 노트북 만큼 비싸기 때문에 HP 애호가가 아니라면 대중들에게 선택받기 쉽지 않아 보인다.
LG, 본격적인 미니 노트북을 준비한다
IFA 2008에서 선보인 LG의 미니노트북은 참 미래 지향적인 모습을 하고 있었다.
8.9인치 LCD를 채용한 LG X110 디자인은 상당히 신선한 녀석이다. 그러나 속은 MSI WIND과 거의 같다고 보는 것이 맞다. 삼성, 삼보처럼 역시 MSI에 OEM 으로 제작된 녀석이다. 국내 대기업들은 대만 노트북 제조사들에 돈 제대로 벌어다 준다.
델, 주문자 생산 방식을 포기하다!
Dell도 미니 노트북을 출시했다. 출시하자마자 크게 화제가 됐던 것은 델이 처음으로 주문자 생산 방식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델 인스피론 미니 9 은 Asus EeePC 901과 거의 동일한 스펙으로 역시 8.9인치 LCD를 채용하고 있으며 저장매체로 SSD를 사용한다.
옵션으로 8GB SSG 혹은 16B SSD 만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주문자가 원하는 기능으로 조립해서 판매하는 델의 정책에 있어서 거의 처음이지 않나 싶다. 조립을 기계로 해야 하기 때문에 공정상의 문제로 인하여 불가능 하게 된 것 같다.
가격은 49만원 으로 나름 착한 편이다. 그렇지만 한국에서 델을 산다라... 비슷한 성능이면 전자제품은 결국 AS가 좋은 국내 기업을 선호하게 되어 있는 법이다.
에버런, UMPC야 미니 노트북이야??
7인치 사이즈의 에버런노트는 듀얼 코어 CPU 를 채용하고 있다. 미니 노트북은 저전력으로 장시간 사용을 주 목적 중 하나로 하는데 휴대성은 극강이나 배터리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하다. 덕분에 가격은 83만원!!! CPU 성능으로만 보면 타당한 가격처럼 보이지만 부가 기능에서 오히려 미니 노트북에 밀린다. 개인적으로 에버런노트는 미니 노트북보다는 UMPC로 분류해야 맞지 않나 싶다.
그 밖에도 여러 종류의 미니 노트북들이 출시 했거나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가격은 대부분 50~70만원 사이. 최근에는 KT에서 와이브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와이브로와 미니 노트북을 묶어서 파는 떡밥까지 뿌리고 있어 구매 대기자들의 의욕을 크게 고취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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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다음 1면에 게시글이 게재되는 영광이 ㅠㅠ 테터툴즈가 구글에 인수되고, 2009년 티스토리의 앞날은 밝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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